오늘 포스팅 내용은 공황장애 증상 및 원인, 이기는 법 3가지(ft. 좋은 영양제)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공황장애는 한때 ‘연예인 병’이라고 불릴 정도로 수많은 사람 앞에 서서 일하는 직업에만 생기는 병이라고 불려 왔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일반 환자들도 많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공황장애로 진료받는 환자는 2014년 9만에서 2020년 19만으로, 6년간 약 110% 정도 증가했습니다.
공황장애란 갑자기 극도로 심한 불안감 및 불안감을 느끼는 불안 장애의 일종을 말합니다.
공황장애가 심할 경우 불안, 초조함, 극심한 공포감의 증상을 느끼며, 가슴 뜀, 호흡곤란, 흉통 또는 가슴 답답함, 어지러움, 손발 저림, 열감 등의 다양한 신체 증상이 동반하게 됩니다.
다음은 일상을 더욱 불안하게 만들어 사망까지 이어질 수 있는 공황장애의 증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공황장애 증상
- 흉부 통증 또는 불편함.
- 질식되는 느낌.
- 어지럼증, 불안정함, 또는 현기증.
- 죽음에 대한 공포.
- 미칠 것 같은 두려움, 통제력 상실.
- 비현실감, 기묘한 기분 또는 환경과의 분리.
- 땀이 많이 남.
- 몸 떨리고 후들거림.
- 얼굴이 화끈거리는 느낌이나 오한이 있음.
- 손발이 저리고 찌릿찌릿한 느낌이 있음.
- 메스꺼움 및 복부 불편감 있음.
- 숨이 가빠지거나 숨이 막히는 느낌이 있음.
위의 증상 중 4가지 이상이 발생하면 공황 발작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공황장애는 10분 이내에 최고조에 증상을 이른 후 몇 분 이내에 사라지며, 증상이 없을 때도 미리 증상을 두려워합니다.
이에 따라 일상생활을 살아가는 데 악영향이 생겨 일상적인 생활을 못 하게 되는 겁니다.
공황장애 원인
공황장애는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생기는 장애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 중 대표적인 원인은 생물학적(신체적인) 원인, 외부 스트레스, 유년기 시절 안 좋은 주변 환경, 유전적인 요인, 인지적인 요인 등 다양한 영향에 의해 생기는 질병입니다.
공황장애 치료 방법
약물 치료
약물 치료에는 항우울제와 항불안제가 있습니다.
항우울제
치료 효과가 비교적 오래 유지가 되며, 공황장애를 예방하는 데 효과에 좋아 많이 사용되는 약물치료제 입니다. 또한, 습관성이 없다는 점이 제일 좋은 장점입니다.
항불안제
치료 효과가 즉시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로 인해 불안감을 빠르게 감소시켜 줄 수 있습니다.
다만, 치료 효과는 일시적으로 지속되며 습관성이 있어 정신과 전문의의 관리하에 약물을 복용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공황 증상이 호전되면 재발 방지를 위해 8~12개월 정도 약물 치료를 유지합니다.
공황장애 이기는 법
1. 스스로 인정하고 안 죽는다고 생각해야 한다.
불안감, 공포감, 극심한 스트레스와 두려움이 동반하여 죽음의 공포가 생기가 됩니다.
이러한 증상을 극복하기 위해선 초기에 자기 스스로 공황장애를 인정하고 주변 가족들에게 알려 함께 이겨내야 빠르게 치료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자신을 믿고 다양한 공포심을 이겨내야 합니다.
즉, 혼자 치료하기보단 주변 사람들에게 알려 힘을 얻어가며 치료하는 것이 좋으며, 자신감을 가지고 스스로 이겨낼 수 있다는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해야 합니다.
2. 호흡 조절
극심한 공포와 불안감으로 인해 호흡이 불안정해집니다.
그럴 때마다 호흡에 집중하여 다른 생각을 하지 못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호흡 조절할 때 심리적인 안정감을 주며 불안감, 초조함, 심장 두근거림 등 다양한 증상을 호전시켜 줍니다.
10초 정도 길게 호흡을 들이마시고, 내뱉는 행동을 10세트씩 반복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자신에게 편안한 장소를 상상한다.
부정적인 생각을 하는 것보단 편안한 생각을 하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특히, 자신에게 제일 편안한 장소를 상상하여 ‘나는 지금 안전한 장소에 와 있다고’ 생각하여 심적으로 안정감을 주는 것입니다.
그로 인해 불안감 및 공포감을 감소시켜 줄 수 있고 호흡 조절도 같이 해준다면 더 빠르게 증상을 호전시킬 수 있습니다.
그리고 카페인, 술, 담배 등 과도한 다이어트약 복용은 중추신경계를 자극하여 심리적으로 흥분하게 만들어 주기 때문에 중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공황장애에 좋은 영양제
비타민 D
비타민 D는 수치가 낮으면 불안감, 우울증 증상이 악화할 수 있습니다. 한 연구에 의하면 비타민 D3로 인해 생성되는 칼시다이올의 수치가 더 낮다는 연구 보고가 있습니다.
꾸준한 비타민 D 섭취는 우울한 기분과 불안장애의 증상을 호전시킬 수 있습니다.
철분
철분은 빈혈, 피로, 공황 발작 등의 증상에 좋은 영양제입니다.
뇌의 세로토닌 합성의 필수적인 영양제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공황 발작과 과호흡으로 인해 입원한 환자들이 철분과 비타민 B6 수치가 낮다는 것을 발견했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마그네슘
마그네슘은 신경안정제라고도 불릴 만큼 불안감 증상을 완화해 주는 영양제입니다.
꾸준한 섭취는 민감해진 신경계와 근육 세포를 안정시켜 줍니다.
신체에 마그네슘이 부족할 경우 눈 떨림, 근육 경련 등의 증상이 일어나며, 불안장애, 공황장애도 나타날 수 있으니, 적정량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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