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치료 놓치면 청력 상실? ‘돌발성 난청’ 증상, 원인 및 치료 방법

돌발성 난청은 짧게는 수 시간이나 2~3일 이내에 빠르게 청력이 나빠지는 질환을 말합니다. 한쪽 귀에서 발생하며 심한 경우 청력을 잃을 수도 있는 병이지만 사람 대부분은 이런 병이 있는지도 모르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난청은 오랫동안 심한 소음에 노출되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돌발성 난청은 소음에 노출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어느 날 갑자기 청력이 나빠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또한, 젊은 층에서도 갑자기 발생할 수 있는 증상이며 일시적인 증상으로 가볍게 생각하다 치료 시기를 놓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다음은 갑자기 발생할 수 있는 ‘돌발성 난청’의 증상, 원인, 치료 방법과 올바른 대처 방법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돌발성 난청이란?

돌발성 난청이란

전문적인 정의는 순음청력검사에서 연속된 3개 이상의 주파수에서 30dB 이상에 해당하는 감각신경성 청력손실이 3일 이내에 발생하는 경우를 ‘돌발성 난청’으로 진단한다고 합니다.

쉽게 말해 갑자기 듣지 못하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30dB의 데시벨은 일상적인 소리가 속삭이듯이 아주 작게 들리는 데시벨입니다. 이러한 증상이 발생할 경우 즉시 병원에 방문하여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돌발성 난청 30~50대 환자 급증

흔히 ‘난청’의 질환은 노년층만의 질병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청소년과 직장인들도 각종 스트레스와 이어폰, 헤드셋 등 음향기기 사용으로 인해 ‘난청’ 환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돌발성 난청’의 환자 수는 2016년 75,937명에서 2020년에는 94,333명으로 24%나 늘었으며 매년 증가하는 추세라고 합니다. 그중 환자의 50.8%는 30~50대의 환자라고 합니다.

돌발성 난청 원인

현재까지 정확한 원인이 알려진 바가 없으나, 과도한 스트레스, 과로, 수면 부족 등을 겪은 후 발생하는 사례가 많으며 바이러스 중추성 질환인 ‘청신경 종양’ 등으로 인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이 외에 달팽이관 속 막 파열, 자가면역성 내이질환, 신경학적 질환 등이 있습니다.

돌발성 난청 증상

다음과 같은 증상이 일상생활이 자주 있다면 ‘돌발성 난청’의 질환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 갑자기 소리가 안 들림
  • 귀가 먹먹한 느낌이 생김
  • 귀 울림
  • 현기증
  • 귀가 꽉 찬 느낌(이충만감)
  • 귀에서 삐~소리 나는 이명 증상
  • 균형 장애
  • 어지럼증

어느 날 갑자기 이러한 증상이 발생하며 수 시간이나 2~3일 내 발생합니다. 난청은 한쪽 귀에 발생하지만, 양쪽으로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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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발성 난청 조기발견의 중요성

돌발성 난청 조기발견의 중요성

난청의 치료를 위해 가장 중요한 3대 원칙은 ‘조기 발견’, ‘조기진단’, ‘조기 치료’입니다. 그중에서도 환자가 직접 해야 하는 ‘조기 발견’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러나 조기 발견은 환자의 주관적인 느낌에 의존해야 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갑작스러운 이명과 난청이 동시에 발생할 경우, 난청 증상은 제대로 느끼지 못하고 단순한 이명으로 착각해 방치하는 것입니다.

그로 인해 치료의 골든타임을 놓치게 되어 상당 부분의 증상이 많이 진행되었기에 치료는 더욱 힘들게 될 수 있습니다.

난청은 가족력이나 개인의 과거력과 관련해 나타나는 질환들과는 달리, 예측이 불가능하고 누구에게나 갑자기 발생할 수 있으므로 돌발성 난청이라는 질환에 대해 기본지식과 정보를 사전에 알아두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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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발성 난청 치료 방법

난청은 발병 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연적으로 호전되는 경우도 있으나, 난청의 정도가 심하거나 오랫동안 방치되는 경우, 어지럼증 등의 동반 증상이 지속된 경우 정상 상태로 회복하기는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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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신적 사용(경구복용 또는 혈관주사) 스테로이드 치료 방법

스테로이드 치료는 증상 발생 14일 이내에 시행해야 합니다. 스테로이드 치료는 달팽이관과 청각신경의 염증성 반응을 감소시켜 주며 혈액순환 개선 시켜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특별한 금기 사항이 없다면 전신적 스테로이드 치료를 우선 시행하게 됩니다.

다만, 스테로이드의 부작용은 혈당 상승, 혈압 상승, 불면증, 안면홍조 및 부종, 위장장애, 녹내장의 악화 등이 발생할 수 있어, 당뇨나 고혈압 등의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저질환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치료 전 피검사 등의 기본 검사를 시행하게 됩니다.

2. 고실내 스테로이드 주입술 치료 방법

전신석 스테로이드를 사용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고실내 스테로이드 주입술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고실내 스테로이드 주입술은 고막 안쪽에 스테로이드를 주사하는 시술로 보통 3~6회 정도 1~3일 간격으로 시행하는 시술입니다.

고실내 스테로이드 주입술은 부작용은 거의 없고 주사 후 일시적으로 감염, 어지럼증, 고막천공 등이 발생할 수 있으나 매우 드물게 나타난다고 합니다.

결론

돌발성 난청은 드물지 않게 접하는 질환이며 정확한 원인이 밝혀진 바가 없습니다. 골든타임이 중요하기 때문에 돌발성 난청이 의심되거나 조기 발견할 경우 즉시 의료기관에 방문하여 초기 치료를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평소에 청력이 좋지 않거나 만성적인 귀 질환이 있는 사람이라면 정기적인 검진을 받아 귀 건강에 신경을 써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이어폰, 헤드폰의 장시간 착용을 줄이는 것이 좋고 소음이 심한 장소는 피하는 것이 귀 건강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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