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정신과 실비보험 청구에 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2009년 206만 명 2019년 311만 명으로 증가 즉, 연평균 약4.2% 증가한 겁니다. 이처럼 정신과를 찾는 분이 많아지고 있는 시점에 정신과 실비보험이 가능한지를 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정신과 실비보험 청구 가능?
먼저 정신과 진료 청구 비용은 2016년 1월 1일 이후에 실손 보험을 가능한 사람은 가능합니다.
2016년 기준으로 우울증, 불안장애, 공황장애, PTSD, 조울증, 조현병, ADHD, 틱장애 등이 2016년 기준으로 실손보험 표준약관이 개정되면서 실비 청구를 보장받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2016년 이전에 보험 가입자라면 실비 청구가 불가능합니다.
2016년 1월 1일 이전에 가입하시는 분께서는 계약을 변경하신 다음 진료를 보시면 4세대 실비보험으로 변경되고 급여항목에 대한 보상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이 결정은 신중하게 선택하셔야 합니다.
정신과 실비보험 청구 가능한 항목
진단받은 정신질환이 어떤 질병분류코드로 나오냐에 따라 정신과 실비 청구가 결정 납니다.
질병분류코드입니다.
F00-F09: 증상성을 포함하는 기질성 정신장애
F10-F19: 정신 활성물질 사용에 의한 정신 및 행동 장애
F20-F29: 조현병, 분열형 및 망상장애
F30-F39: 기분[정동]장애
F40-F48: 신경증성, 스트레스-연관 및 신체형 장애
F50-F59: 생리적 장애 및 신체적 요인들과 수반된 행동 증후군
F60-F69: 성인 인격 및 행동의 장애
F70-F79: 정신지체
F80-F89: 정신 발달장애
F90-F98: 소아기 및 청소년기에 주로 발병하는 행동 및 정서 장애
F99: 상세 불명의 정신장애
이 중, F04-F09, F20-F29, F30-F39, F40-F48, F90-F98만 실비청구가 가능합니다.
질병분류코드 확인 방법은 청구하기 위해 필요한 구비서류인 진단서, 처방전, 진료비 세부 명세에 적혀 있습니다.
정신과 보험 거절?
정신과 치료력 또는 치료 중에는 보험 가입이 불가능합니다. 계약 전 알릴 의무 상황 때문에 거절되는 이유입니다.
투약, 수면제, 마약 등 복용 사실이 있는지 보험 회사 측에서 물어봅니다. 즉, 계약 전 정신의학과에 통원하시면 지속적인 약 복용을 하게 됩니다.
그것을 보험 회사에 알릴 의무에 해당해 원칙적으로 걸리게 되어 그로 인해서 보험 가입이 불가능해집니다. 결국 보험이 거절됩니다.
결론
지금까지 정신과 실비보험 가능한지에 관해서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우울증, 정신 질환 등 다양한 질병으로 인해 정신과를 방문하시는 사람들이 많아지며, 정신과 실비보험에 관심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진단받은 질병을 확인하여 청구가 가능한 질병인지, 2016년 1월 1일 이후에 가입했는지 확인하여 청구 보장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꾸준한 운동과 건강한 식단을 하여 건강한 몸 상태를 만드시는 것은 질병 예방에 좋습니다.
정신과 실비보험에 더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는 분께서는 아래 링크를 참고하여 확인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