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포스팅 내용은 살 안 찌는 체질로 바꾸는 방법 BEST10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어떤 사람은 아무리 많이 먹어도 살이 안 찌고, 어떤 사람은 조금만 먹어도 살이 쉽게 찝니다. 그 이유 중 하나는 ‘기초대사량(BMR)’에 있습니다. BMR은 전체 칼로리 소비의 65~70%가량 해당하며, BMR이 높으면 똑같은 운동과 음식을 먹어도 BMR이 낮은 사람보다 살이 덜 찌게 됩니다.
특히 근육이 생기면 기본적으로 BMR이 높아지는데, BMR이 높아지면 신체 전반에 활력이 생기게 됩니다.
다음은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면서 살 안 찌는 체질로 바꾸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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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도 살 안 찌는 체질로 만드는 방법 BEST 10
근육량 늘리기
살 안 찌는 체질 방법은 근육량을 늘리는 것입니다. 근육이 많으면 쉬고 있을 때도 열량 소모가 더 많습니다. 미국 국립당뇨병소화신장질환기구(NIDDK)에 따르면, 활동을 하지 않아도 근육 1kg은 하루 약 14kg 칼로리를 소비하지만, 지방 1kg은 4칼로리밖에 태우지 못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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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식사하는 습관 만들기
일정한 양의 음식을 섭취하더라도 그것을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서 효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한 끼 식사를 최소한 30분 이상 천천히 먹는 습관을 들이는 것만으로도 살이 덜 찌는 체질로 만들 수 있습니다. 식사를 천천히 하면 포도당이 천천히 흡수되어 인슐린 분비가 느려져 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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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을 많이 먹기
단백질은 지방, 탄수화물에 비해 칼로리가 많이 사용되며 근육량을 눌려서 기초대사량(BMR)을 높여줍니다. 그렇기에 닭가슴살, 생선, 유제품, 통곡류, 견과류 등을 골고루 먹는 것이 살 안 찌는 체질로 바꾸는 방법의 하나입니다.
스트레스 관리하기
코르티솔이라는 스트레스 호르몬은 BMR을 떨어뜨려 살이 쉽게 찌게 만들어 줍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사람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많은 음식을 먹게 되고 그로 인해 다이어트를 쉽게 포기하게 됩니다. 스트레스 관리 방법의 하나는 취미생활이나 명상 등으로 관리하며 운동도 즐겁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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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경 여성은 단백질 섭취 늘리기
폐경 여성은 기초대사량(BMR)이 낮아져 신체의 칼로리 소모능력이 떨어집니다. 폐경이 오면 에스트로겐 분비가 줄어들면서 배에 지방이 쉽게 끼고 노화에 따른 근육감소증이 생기게 됩니다.
그렇기에 근육운동을 자주 하며 단백질을 충분히 먹고 탄수화물, 지방은 조금 줄이는 식단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타민 D 섭취하기
한 연구 조사에 따르면 비타민D 결핍증 여성이 보충제를 복용하면 체중을 덜 잘 줄일 수 있다는 결과 발표가 있습니다. 비타민D가 부족하면 근육 약화와 골절이 쉽게 생기지만, 충분하면 대사가 활성화됩니다.
다만, 여성마다 흡수량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병원에 방문하여 혈중 비타민D 농도를 체크하고 자신에게 적당한 비타민D양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7시간 이상 숙면
충분한 수면은 기초대사량을 높일 수 있습니다. 하루 7시간 이상 제대로 잠을 깊이 자는 것이 중요하며, 잠자리에 들기 전 음식을 섭취하면 소화가 되지 않아 깊은 잠을 잘 수 없으니 충분한 소화를 시킨 후 취침하는 것이 좋습니다. 충분한 숙면은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기초대사량을 높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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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먹어도 살이 찌지 않으면? 갑산성, 당뇨일 수 있다?
지나친 마른체형이나 음식을 먹어도 살이 잘 찌지 않는다면, 건강검진을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남들처럼 잘 먹는데도 살이 찌지 않는 사람들은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나 당뇨병 등일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심한 경우 암, 결핵, 우울증 등 질환의 영향으로 살이 찌지 않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다만, 건강상 아무런 문제가 없고 수년간 체중변화가 없는 사람이라면, 건강상의 문제보단 체질 때문에 살이 찌찌 않는 상태일 가능성이 큽니다.
참고자료 뉴스: 아무리 먹어도 살 안 찌는 사람, 혹시 ‘이것’ 때문?-헬스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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